임영웅, 이찬원, 김호중은 '최애돌 셀럽'에서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모두 합친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에서 각각 1, 2, 3위를 차지하며 제6대 기부천사로 등극했다. 이는 100%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결과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의 투표 결과를 반영한 종합 누적 점수 집계 후 1~3위 스타를 기부천사로 선정하고 기부한다. 1월 기부천사로 선정된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은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을 후원하는 '밀알복지재단'에 총 150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또 오는 15일부터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의 광고도 고속터미널역에서 볼 수 있다.
임영웅은 오는 9일과 10일 개최되는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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