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아들은 이중턱"이라고 적고 아들 젠 군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앞서 남성과 결혼하지 않고 정자를 기증받아 지난해 11월 4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자발적 미혼모 선택이란 점에서 큰 화제를 일으켰다.
특히, 사유리는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는데, 이와 함께 "술, 담배를 안하고 몸이 건강한 것이 우선이었고, IQ보다는 EQ가 높은 사람을 찾았다"고 정자 선택 기준을 전한 바 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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