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첫 날 터진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이 국내 포털 사이트를 뜨겁게 달궜다. 양 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이후 호감을 갖고 만나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 했고, 손예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애를 인정하며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됐다.
일본, 중국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포털서비스 야후 재팬에는 두 사람의 열애 기사가 주요 뉴스에 올랐다. 산케이스포츠 등 현지 매체들도 일제히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 소식을 다뤘다.

중국도 북한 남자와 남한 여자의 사랑을 다룬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주목하면서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했다. 중국 시나연예 등은 드라마 속 커플이 실제로 교제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