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연말 인사 전해
"힘든 시기 견딘 모두에게 고맙습니다"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눈 즐기던 때 추억
"힘든 시기 견딘 모두에게 고맙습니다"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눈 즐기던 때 추억

김혜수는 "모두에게 익숙하지 않은 한 해였다. 지치고 무너질 것 같은 힘든 시기를 견뎌내고 있는 모두에게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모두 정말 고생 많으셨다"며 댓글로 인사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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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는 올해 영화 '내가 죽던 날'로 관객들과 만났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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