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승에서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신과함께-죄와 벌'은 개봉 당시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도경수 그리고 이정재 등 연기신들이 펼치는 역대급 연기 성찬과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의 김용화 감독이 전하는 휴머니즘, 다채로운 볼거리로 1,440만 관객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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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 달성을 시작으로, 연일 흥행 신기록을 세우며 한국 영화사에 길이 남을 발자취를 새겼다.
국내 누적 약 2668만 관객은 물론 전 세계에 거침없는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신과함께' 시리즈가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얼어붙은 극장가에 다시 한번 따뜻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관객들을 또다시 신(神들)의 세계로 초대할 '신과함께-죄와 벌'과 '신과함께-인과 연'은 각각 2021년 1월 7일(목)과 21일(목)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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