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인물 하나하나 집중하길"
권나라 "케미스트리, 청춘들의 성장"
이이경 "코믹한 분위기에 미스터리"
권나라 "케미스트리, 청춘들의 성장"
이이경 "코믹한 분위기에 미스터리"

극 중 홍문관의 관료이자 암행어사로 새로 부임하는 성이겸 역의 김명수는 우선 어사단의 케미, 그리고 작품 전반에 드러나는 코믹한 요소들에 집중해 달라고 말해 기대를 더했다. 또한 ”각각의 캐릭터를 보는 재미가 있으니 인물 하나하나에 집중해서 즐겨주시길 바란다“며 개성 강한 인물들의 향연과 독보적인 케미스트리로 더없이 유쾌한 청춘 사극을 탄생시킬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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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겸(김명수 분)의 몸종이자 순수한 마음의 소유자 박춘삼 역으로 열연하는 이이경은 ‘암행어사’의 관전 포인트를 ‘통쾌함’이라고 밝혔다. 이이경은 ”코믹한 분위기는 물론 미스터리한 스토리 속에서 펼쳐지는 추리 등이 다양한 볼거리가 될 것“이라며 ‘암행어사’만이 지닌 매력을 소개했다. 이어 ”젊은 배우들의 맑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도 함께 주목하신다면 더욱 재밌게 드라마를 즐기실 수 있다“고 덧붙여 예비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드높였다.
이처럼 주연 3인방은 ‘암행어사’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담긴 답변과 3인3색 관전 포인트로 설렘을 자아내며 첫 방송만을 더욱 손꼽아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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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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