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즈, 더 강력"
조병규, 첫 호흡은?
카운터 데뷔 순간
조병규, 첫 호흡은?
카운터 데뷔 순간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국숫집 하는 악귀 사냥꾼이라는 흥미로운 소재, 원작 그대로 구현된 개성만점 캐릭터, 배우들의 구멍 없는 연기력과 케미,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따뜻한 휴먼 히어로의 사이다 액션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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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각자의 능력을 200% 발휘하는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의 고군분투가 눈길을 끈다. 카운터 최강의 괴력 소유자 유준상은 거대한 돌덩어리를 맨 몸으로 막아내고 있고, 악귀 감지율 100%를 자랑하는 김세정은 이상한 기류를 감지하듯이 예리한 촉을 곤두세우고 있다. 또한 치유 능력자 염혜란은 힘을 소진한 듯 기진맥진한 상태로 앉아있어 카운터즈가 대적할 악귀의 정체와 이들의 생사가 걸린 악귀 소환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은 "조병규의 합류로 카운터즈는 더 강력해진다"며 "조병규의 첫 카운터 활약은 가히 상상 이상일 것이다. 첫 악귀 소탕부터 손발이 척척 맞는 호흡을 선보일 카운터즈의 활약을 본 방송으로 꼭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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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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