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빠꾸 로맨스' 8일 오후 8시 첫 공개

보통의 웹드라마들이 고등학생을 주인공을 하고 있는 것에 비해 ‘노빠꾸 로맨스’는 제목처럼 과감하다. 열여섯, 무려 중학교 3학년이 주인공이다. 이다연이 맡은 한소담은 ‘열여섯 모쏠’이지만 나른한 오후 잠든 사이 받은 생애 첫 고백에 두근거리는 ‘고백남 찾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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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고백남 후보인 정한결(동키즈 재찬 분)은 스윗한 오빠미를 장착한 모범생. 홀로 아들을 키운 엄마를 위해 한번도 어긋난 적 없는 그가 처음으로 사랑을 시작하고 엄마에게는 착실한 아들에서 듬직한 버팀목이 되기로 마음 먹는다.
마지막 고백남 후보인 주인혁(강태우 분)은 카리스마와 진지함을 겸비한 지후의 절친. 가장 큰 비밀을 가슴에 품고도 드러내지 않은 듬직함과 신비로움을 지니고 있다.
소담의 절친 채보나(우아! 나나 분)는 핵인싸가 되고 싶은 일탈을 꿈꾸는 여신 미모의 열여섯 소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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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화) 오후 8시 네이버TV 및 V LIVE 첫 공개.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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