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송가인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심신을 위로하고자 기획한 KBS2 '트롯 전국체전'의 '트롯전국박스-글로벌 편'이 공개됐다.
송가인은 K-트로트의 세계화에 발맞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 코로나 19로 지친 대중에게 힐링을 선물했다.

송가인은 '트롯전국박스'를 통해 힐링요정으로 변신해 대중들과 소통을 이어왔다.
'트롯 전국체전'은 MC 윤도현을 시작으로 서울 감독 주현미, 경기 감독 김수희, 강원 감독 김범룡, 충청 감독 조항조, 전라 감독 남진, 경상 감독 설운도, 제주 감독 고두심, 글로벌 감독 김연자 그리고 코치진으로 변신한 신유, 홍경민, 나태주, 하성운, 박구윤, 조이현, 별, 송가인, 김병현, 조정민, 황치열, 진시몬, 주영훈, 박현빈, 샘 해밍턴, 응원단장 임하룡이 인생 선배이자 가요계 선배로 트로트 샛별을 발굴할 것을 예고했다.
'트롯 전국체전'은 오는 12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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