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항해 '힐링'
정경호, 제주도로 선물?
야간 항해 '아름다움'
정경호, 제주도로 선물?
야간 항해 '아름다움'

8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4회에서는 대한민국의 보물섬 제주도에 도착한 대원들의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첫 항해에서 박성웅과 고아성은 절친 정경호와 통화를 나누며 반가움을 더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경호가 '바닷길 선발대'를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을 제주도로 보냈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기나긴 항해에 지친 만큼, 대원들이 제주도에서 보낼 짧지만 꿀 같은 휴식에 관심이 집중된다.
ADVERTISEMENT
한편 멤버들은 점점 늦어지는 밤에도 함께 배 위를 지키며 서로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절친들 앞에서만 솔직히 털어놓는 속마음부터 새벽의 납량 특집까지 다채로운 주제의 토크 릴레이가 이어진다. '바닷길 선발대'의 매력인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이날 역시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이제까지 강렬한 역할을 주로 맡아왔던 박성웅이 뜻밖의 비밀을 밝히며 멤버들의 놀라움을 끌어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선발대의 항해 역사상 가장 긴 거리로 약 17시간을 배 위에서 머물게 된 멤버들의 하루는 오늘 방송되는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닷길 선발대'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