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개천용' 권상우, 정웅인 도발에 '폭발 1초 전'
당당한 정웅인, 고개 숙인 삼정시 3인조…왜?
삼정시 3인조 사건, 재심 대신 합의로 끝?
당당한 정웅인, 고개 숙인 삼정시 3인조…왜?
삼정시 3인조 사건, 재심 대신 합의로 끝?

'날아라 개천용'은 억울한 사연을 가진 이들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풀어내면서 진한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 할아버지에게 폭행을 가하는 아버지를 말리다 죽음에 이르게 했던 정명희(채원빈 분)는 결국 유죄를 선고받았지만, 자신의 아픔을 알아봐 주고 어루만져 준 박태용, 박삼수 덕분에 조금이나마 고통을 덜고 살아갈 수 있게 됐다. 넉넉하지 않은 형편의 삼정시 3인조에게 박태용은 임플란트 치료부터 보증금까지 지원하며 물심양면으로 도왔다. 하지만 오랜 시간 매달려야 하는 재심을 진행하기란 쉽지 않았다. 결국 의뢰인의 뜻대로 합의를 결정하며 삼정시 3인조 사건을 마무리 짓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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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에서는 삼정시 3인조 사건의 진실이 수면 위로 드러난다. 박태용과 박삼수의 삶에도 또다시 큰 폭풍이 휘몰아칠 예정. '날아라 개천용' 제작진은 "의뢰인의 뜻에 따라 재심 합의를 앞둔 박태용과 박삼수에게 결정적 변수가 생긴다. 삼정시 3인조 사건의 재심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지켜봐 달라. 사이다 반전이 있을 것"이라며 "두 개천용을 도와줄 조력자들도 속속 등장하니 이들의 범상치 않은 활약도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날아라 개천용' 4회는 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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