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X발 말 시키지마요"
욕설 트윗에 누리꾼 의견 분분
"욕설은 아니다"vs"슬프면 그럴 수도"
욕설 트윗에 누리꾼 의견 분분
"욕설은 아니다"vs"슬프면 그럴 수도"

이어 "지금 너무 먹먹하네요. X발 말시키지마요. 다 그런거잖아요"라는 글을 추가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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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너무 슬프면 그럴 수도 있다", "감정 잘 추스리길 바란다" 등 하하의 심경에 공감하며 그를 위로하는 누리꾼들도 많았다.
이같은 논란이 확산되자 하하는 욕설이 담긴 트위터 게시물을 뒤늦게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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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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