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윤 '삼삼하게'로 활발 활동

이날 방송에서 이채윤은 김수찬과 함께 박재란과 이양일의 '행복의 샘터'를 열창했다. 이채윤은 구성진 보이스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행복의 샘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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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는 다양한 나이 대의 가수들이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이채윤은 '가요무대'를 통해 나훈아의 '홍시', 패티김의 '서울의 모정'을 열창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뽐낸 바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가요무대'는 이채윤을 비롯해 김혜연, 신성, 강민주, 배일호, 우연이, 조명섭, 설하수, 김수찬, 강예슬, 희승연, 윤호, 홍민, 류지광, 황금심, 배금성, 한상일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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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0일 이채윤은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 출연하여 놀라운 활약과 함께 우승까지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방송 직후 이채윤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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