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백' 소연 하차
"4회서 이유 공개된다"
소연, '미쓰백' 제작발표회도 불참
"4회서 이유 공개된다"
소연, '미쓰백' 제작발표회도 불참

‘미쓰백’ 측은 28일 “소연이 ‘미쓰백’에서 하차하는 게 맞다”며 “이유는 오는 29일 방송되는 ‘미쓰백’ 4회에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쓰백'은 가영(스텔라), 나다(와썹), 레이나(애프터스쿨), 세라(나인뮤지스), 소율(크레용팝), 수빈(달샤벳), 유진(디아크)이 가수로서 재도약을 꿈꾸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미처 말하지 못했던 숨겨진 이야기는 물론 인생 곡으로 '제2의 전성기'가 될 터닝포인트를 함께하고자 기획됐다.

소연은 ‘미쓰백’에서 악플로 인한 고충을 토로하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소연은 "가장 충격이었던 건 교통사고 당한 적이 있었는데 차가 폐차가 됐다. 안전벨트를 했는데도 절 포함한 2명이 차 밖으로 튕겨나갈 정도였다. 기사가 나가고 읽었던 댓글이 '아깝다. 보낼 수 있었는데' 이런 내용이 너무 충격이었다"라고 고백했다.

‘미쓰백’ 4회는 오는 29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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