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있는 가을남자
치명적인 눈빛
"최대한 즐기려고 노력"
치명적인 눈빛
"최대한 즐기려고 노력"

‘이도현의 완벽한 루키 시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가을의 향기를 물씬 풍긴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도현은 차분한 감성과 시크한 매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트렌치코트를 입은 그는 카메라를 삼킬 듯 강렬한 눈빛을 보내다가도, 자유로운 스타일링에 더해진 그윽하고 나른한 눈빛으로 또 다른 매력을 어필하며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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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은 쉼 없이 달려온 자신의 루키 시즌을 돌이키며 "과분하다고 느낄 정도로 꽉 찬 한 해를 보냈다. 쉬지 않고 작품을 하고, 예능에서도 불러주고, 대성공이다. 개인적으로는 무탈하게 잘 흘러오지 않았나 싶다. 올해가 잘 마무리되고 있는 것 같다"고 감사와 만족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배우로서의 목표에 대해 "무엇을 하든 정상을 찍으면 좋겠지만 우리는 늘 정상에만 있지 않다. 계곡물에 발도 담그고, 다른 산에도 올라가 보고,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믿고 보는 배우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진솔한 바람을 전했다.
이도현은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에서 한순간에 리즈시절로 돌아간 주인공 홍대영(고우영)의 다이내믹한 인생 2회차를 그리며 웃음과 설렘, 눈물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첫 주연 도전부터 인생작과 인생캐를 동시에 탄생시키며 믿고 보는 대세 배우로서의 진가를 증명해 보인 이도현. 연일 쏟아지는 호평 속에 매회 리즈를 경신하고 있는 그의 다음 행보가 더욱 궁금하고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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