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선 "양준혁, 짠돌이다" 폭로
"최고의 선물? 조르고 졸라 꽃 받아"
MC 김원희 "100억 부자가 왜?"
"최고의 선물? 조르고 졸라 꽃 받아"
MC 김원희 "100억 부자가 왜?"

해당 영상에서 박현선은 MC들에게 "(양준혁이) 지독한 짠돌이라는 것만 알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양준혁에게 받은 최고의 선물을 묻자 "조르고 졸라서 LED 꽃"이라고 답해 충격을 안겼다. 박현선은 또 "(양준혁이) '오빠가 죽으면 다 네 거'"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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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과 박현선은 오는 12월 26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앞서 양준혁은 자신이 출연 중인 JTBC '뭉쳐야 찬다'를 통해 결혼 소식과 19세 연하의 예비 신부를 공개했다. 당초 양준혁은 야구장에서의 결혼식을 추진해왔으나 코로나19 사태로 계획을 수정했다.
양준혁은 현재 '뭉쳐야 찬다' 등 다양한 방송 출연과 프로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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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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