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철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돼 FA 시장에 나왔다. 1998년 Mnet에 입사해 국장 자리까지 올랐던 한동철은 2017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믹스나인'을 제작했다.

또 '서인영의 카이스트' '스쿨 오브 락' 등을 기획, 연출하며 음악 예능 프로의 독보적인 연출가로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했다.
한동철이 손을 댄 프로그램은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한동철은 '악마의 편집'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욕하면서도 보게 되는 방송'을 만들어냈다.
![[TEN 이슈] '스타 프로듀서' 한동철, YG 떠나 FA 시장 나왔다…누구와 손잡나](https://img.tenasia.co.kr/photo/202009/BF.24023681.1.jpg)
한동철이 약 3년 만에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면서 그의 향후 거취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과연 한동철은 어디와 손을 잡고 '대박' 프로그램을 만들어낼까.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