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출신 김민국 폭풍성장
만 16세, 아빠 김성주 빼닮은 외모
"다 잘생기고 어쁜데 왜 나만?"
박연수 딸 송지아도 근황 '모델 분위기'
만 16세, 아빠 김성주 빼닮은 외모
"다 잘생기고 어쁜데 왜 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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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그래요 나한테 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빠! 어디가?' 민국이랑 동갑인 2004년생 아이돌들. 위클리 지한, MCND 윈, 아이즈원 장원영, H&D 남도현. 만 16세 비주얼에 한 번, 민국이가 벌써 아이돌 데뷔할 나이라는 거에 두 번 놀람"이라고 적혀 있다.
김민국은 "다 잘생기고 예쁘고. 봐라. 그런데 이건 뭐냐. 왜 그런 거냐. 왜 나만? 왜 나만 이러냐. 물음표다. 왜 나한테만 이러는 건지"라고 자책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민국은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빠 김성주를 똑 닮은 외모는 물론, 희미하게 수염까지 자란 모습이 인상적이다.
!["아이돌 데뷔할 나이"…'아빠! 어디가?' 김민국·송지아, 나란히 전한 근황 [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009/BF.23719908.1.jpg)
사진 속 송지아는 스마트폰을 삼각대에 고정 시킨 뒤 카메라가 아닌 다른곳을 응시하고 있다. 모델 못지 않은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앞서 송지아는 배우 수지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JYP엔터테인먼트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김민국과 송지아의 근황이 공개되자 자연스레 윤후, 성준, 이준수 등 다른 아이들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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