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최여진, 손연재, 이혜성, 유상무와 함께하는 ‘다시 여기 화제가’ 특집으로 진행된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2016 리우 올림픽 4위의 성과를 이룬 손연재는 우리나라 리듬체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체조 요정’이다. 2017년 은퇴 후 현재는 CEO로 변신했다.
손연재는 현역 시절 '스타 놀이' 오해를 받으면서도 한국과 전지훈련지를 오갈 수밖에 없었던 비화를 털어놓는다. 또 체조요정에서 CEO로 변신한 근황을 들려주며 과소비 플렉스(FLEX)로 꿈꾸는 계획을 공개한다.
특히 ‘스타 놀이’라는 오해를 받으면서도 한국과 러시아를 오가며 CF 촬영을 할 수밖에 없던 이유에 대해 “진짜 이민 가야지 생각했다”며 선수 시절 고충과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고 해 기대감을 키운다.
한편 ‘스타병’ 부터 CEO 변신기 등 손연재의 솔직한 이야기는 오는 2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민까지 생각하며 고충을 겪어오던 손연재의 지난날을 TEN(10)컷의 사진과 함께 돌아보자.
사진=텐아시아DB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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