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영희는 릴레이 재능기부 '스타책방'에 7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지난 20일 그레이트북스 내친구 과학공룡의 '동생이 생겼어요'가 공개된 데 이어 23일 행복한 명작 '인어공주'가 선보여진 것.
안데르센 작가가 쓴 '인어공주'는 이미 널리 알려진 이야기이지만 서영희의 잔잔하고 섬세한 낭독으로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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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코로나19루 외출이 자유롭지 못해 집에만 있는 아이들이 많은데, 책도 많이 읽고, 스마트폰은 조금 멀리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서영희는 1999년 연극 '모스키토'로 데뷔해 영화 '추격자',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배우는 배우다', '마돈나', '탐정' 시리즈 등 장르와 규모를 가리지 않고 다채로운 작품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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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따뜻한 목소리로 재미있는 동화책을 읽어주는 '스타책방'은 자라나는 모든 아이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안겨줄 희망 프로젝트다.
스타들은 매주 가정환경, 장애 등의 이유로 동화책을 접하기 어려운 독서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직접 동화를 낭독하기 위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매주 월, 목요일 네이버 오디오 클립, 네이버 부모i 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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