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2' 한혜진, 연하 남편 기성용과의 러브스토리 공개
한혜진♥기성용, 7개월 비밀 연애 후 결혼
한혜진, ♥기성용에 대해 "처음엔 누나-동생"
한혜진 "기성용, 비밀 연애 너무 티내서 조마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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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의 남편 기성용은 스페인에서 활동하고 있다. 시차가 맞지 않는데 남편 경기를 어떻게 보느냐는 물음에 한혜진은 "시차가 맞지 않으면 잘 안보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언제부터 그랬느냐고 묻자 한혜진은 "신혼 때는 경기장에 가서 응원했다. 한 3년 전부터 그렇게 된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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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은 둘째 언니에게 연애 사실을 들킨 일화도 전했다. 당시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하고 집을 나왔다는 한혜진은 "우리집이 7층인데 창문에서 언니가 아래를 뚫어져라 내려다보고 있더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촬영 당시 기성용은 스페인에 머물고 있었다. 한혜진은 "기성용이 한국 치킨을 그리워하고 있다. 못 본 지 4개월 정도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영상편지를 통해 "여보 얼른 자가격리 2주 마치고 같이 치킨 먹자"라고 전해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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