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클립 '스타책방' 재능기부 참여
윤하가 읽어주는 동화 '인기 폭발'
'별밤' 최연소 DJ 출신 답게 생생한 목소리
윤하가 읽어주는 동화 '인기 폭발'
'별밤' 최연소 DJ 출신 답게 생생한 목소리

윤하는 그레이트북스 안녕 마음아의 '황금로봇, 출동'과 이야기 꽃할망의 '떡 먹기 내기'를 읽었다. 지난 29일 '황금로봇, 출동', 2일 '떡 먹기 내기'가 차례대로 공개됐다.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최연소 DJ 출신답게 안정적인 톤과 따뜻한 감성으로 동화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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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낭독을 마친 윤하는 "'스타책방'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제 목소리로 뭔가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동화책을 읽어드릴 수 있다는 게 굉장히 기뻤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어린시절엔 이렇게나 많은 종류의 동화책이 있었던 것 같지 않다. 요즘에는 아기자기하고 그림도 다채로운 동화가 많은 것 같다"면서 "책이 다양해진 만큼 우리 아이들이 더 많은 이야기를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한 명의 스타가 읽어주는 동화가 매주 공개되며 스타별 오디오클립 재생수가 1만 회 이상일 경우 해피빈에서 스타 이름으로 100만 원씩 매칭 기부를 진행한다. 아울러 '스타책방' 총 구독자가 10만 명을 돌파하면 네이버 부모i에서 1000만원의 추가 기부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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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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