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SBS '인기가요'에서 통산 102번째 1위…걸그룹 최다 음방 1위
국내 음반 누적 판매량 520만 장+빌보드 메인 차트 랭크인
트와이스, "9인 완전체 컴백, 더욱더 의미 있었다"
국내 음반 누적 판매량 520만 장+빌보드 메인 차트 랭크인
트와이스, "9인 완전체 컴백, 더욱더 의미 있었다"

트와이스는 제1051회 '인기가요'에서 1위 트로피의 영광을 안으며, 그룹 통산 102번째 음악방송 1위를 달성했다. 이는 걸그룹 최다 음방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데뷔 4년 8개월 만에 이룬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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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을 통해 트와이스는 국내외에서 점점 거세지는 인기를 과시했다.
타이틀곡 'MORE & MORE'는 공개와 동시에 국내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석권하고, 신보는 한터 차트의 음반 주간 차트와 가온 차트의 주간 리테일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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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6월 9일 오후 기준으로 2015년 10월 발표한 데뷔 앨범 'THE STORY BIGINS'(더 스토리 비긴스)부터 'MORE & MORE'까지 국내에서 발매한 음반의 누적 판매량이 520만 6745장(가온차트 출고량 기준)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앨범 'MORE & MORE'로 빌보드의 3대 메인 차트 중 2개에 최초로 진입하는 등 해외에서도 좋은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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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 음악 플랫폼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200' 차트 58위에 올라 팀 최고 성적을 남겼고, 타이틀곡은 공개 6일 만에 천만 스트리밍을 돌파하기도 했다.
또 해외 30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유튜브 주간 글로벌 송 차트 2위 등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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