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세 트로트 가수인 김나희는 “’미스트롯’ 후 수입이 개그맨 활동 때의 20배가 넘었다. 주유비만 한 달에 200만 원을 쓴다”며 의 현재 수입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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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희는 “제 수입이 계속 (돈을) 벌어왔던 사람이면 돈을 굴려야겠다 했을 텐데 갑자기 수입이 늘어서 (돈 버는 법을) 배우기 위해 출연했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김나희는 걱정과 달리 검소한 소비 패턴으로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 한 달에 한 번씩 사는 화장품과 PC방에서만 소비를 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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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나희는 최종 결정으로 현재 사는 논현동에서 거주하기로 결정했다. 김나희는 “돈을 더 모으면 내가 살 수 있는 집의 질이 달라진다는 말에 감명받았다”며 자금을 모은 뒤 영등포로 이사를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미니앨범 ‘큐피트 화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김나희는 각종 예능프로그램 및 음악 방송 등에 출연하며 팬층을 넓혀나가고 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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