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문자투표 가동
시청자 손끝에 TOP7 명운이 달렸다
나태주-황윤성-강태관-류지광-김수찬-김경민-신인선
준결승진출자 7인 '우정의 무대' 최초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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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7 김희재-김호중-영탁-이찬원-임영웅-장민호-정동원이 ‘영예의 眞’ 왕관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진다.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은 오는 12일 밤 10시 방송되는 ‘미스터트롯’ 11회에서는 최고의 승자, ‘영예의 진’ 왕관을 차지하는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7인의 참가자가 자신의 모든 것을 내걸고 피 튀기는 경쟁을 벌이는 결승전이 가동된다.
지난 10회 방송분이 전국 시청률 33.8%,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35.5%(이상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까지 치솟는 기염을 토하며, 10주 연속으로 신기록 질주를 이어 나갔다.
앞선 무대들을 통해 쟁쟁한 실력자들을 제치고 살아남게 된 TOP7은 총 2개의 라운드를 펼친다. 그리고 TOP7의 결승전 순위 결정은 앞서 진행된 대국민 응원투표 점수에 마스터 총 점수, 그리고 방송 시작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시청자 문자 투표수’를 합산해 최종 결정된다.
무엇보다 이들 TOP7 중 김호중과 장민호, 영탁과 임영웅까지, 지난 라운드를 통해 ‘진’을 차지했던 참가자가 무려 네 명에 이르는 등 참가자 간 실력 차가 크지 않다는 점에서 끝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 더욱이 지난 3개월 동안 쉼 없이 달려온 치열했던 여정의 마침표를 찍는 마지막 무대인만큼, 참가자들은 그간 볼 수 없던 이미지 대변신을 감행한 터.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무대를 꾸미는데 전력을 쏟으며 그 어느 때보다 ‘왕관’을 향한 강렬한 열망을 드러낼 전망이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임영웅의 편애 논란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미스터트롯' 제작진은 10일 "('장하다 내새끼' 표현은)참가자의 담당 작가가 참가자의 곡이 차트인된 데 대한 놀라움을 표현한 것일 뿐"이라며 프로그램 전체가 임영웅을 편애한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이어 "결승전 방송을 앞둔 중대한 시점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의 특성상 오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해 유감이다. 남은 일정 동안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스터트롯’ 11회는 오는 1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미나 기자 minalee120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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