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 코로나19 극복 위해 5000만 원 기부…쯔위 이어 두 번째

그룹 트와이스의 다현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방지를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다현은 지난달 29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다현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기부금은 대구․경북 지역과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들을 위한 피해지원 및 확산 방지 등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앞서 트와이스의 쯔위가 5000만 원을 기부했고, JYP엔터테인먼트가 5억 원을 기부했다. 다현은 기부 릴레이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간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텐아시아

트와이스 다현, 코로나19 극복 위해 5000만 원 기부…쯔위 이어 두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