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잼은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침대에서 널 바라보며(watching you on my bed)"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연인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침대에 누운 씨잼의 시선으로 본 여자친구의 모습이 담겼다. 흑백 필터를 입혔지만, 속옷이 드러나고 등이 훤히 보이는 등 불필요한 사진들에 대부분의 대중들이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대중들의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지자 씨잼은 같은 날 담배를 들고 웃고 있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우월감은 열등감"이라는 글을 남겼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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