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아나운서, 교통사고로 전치 3주 진단
MBC SPORTS+의 김민아 아나운서가 교통사고로 전치 3주의 부상을 당했다. 지난 3일 김민아 아나운서는 지인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가다 가로수와 충돌해, 양쪽 발목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MBC SPORTS+의 관계자는 “얼굴 등을 다친 것은 아니다.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교통사고 후유증을 우려해서 여러 검사를 받으러 현재 입원해 있는 상태” 라고 김민아 아나운서의 상태에 대해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없고, 휴가 중이기 때문에 방송에 문제는 없다”면서, “복귀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야구 시즌 중 MBC SPORTS 진행을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