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오토바이 운전자 현모씨는 이미 다른 사고로 도로 위에 쓰러져 있었던 상태”라고 밝히며 “추가 조사를 더 해봐야 알겠지만, 대성이 치기 이전에 이미 사망 상태였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대성은 현재 영등포 경찰서에서 1차 조사를 받고 귀가한 상태다. 경찰은 추가 조사가 필요하면 다시 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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