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나오는 영화들은 너무 빈틈없이 잘 찍히고 정말 잘 디벨롭되어서 믿을 수 없는 장면들을 현실이라고 보여주지만 이 영화는 그들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들의 매력을 여실 없이 잘 보여주어서 참 좋았다. 중간 중간에 디지털에서 변환되지 않은 부분도 한두 군데 보이긴 하지만 대가는 절대 오버하지 않으면서 사람들을 기막히게 속인다는 사실을 또 한 번 느끼게 된 좋은 영화였다.
글. 이원우 (four@10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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