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먼데이키즈. / 제공=먼데이키즈 컴퍼니
가수 먼데이키즈. / 제공=먼데이키즈 컴퍼니
가수 먼데이키즈(이진성)가 5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먼데이키즈 컴퍼니는 23일 “먼데이키즈가 오는 27일 새 디지털 싱글 음반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발매한 ‘겨울이라 이런 거면 좋겠다’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겨울이라 이런 거면 좋겠다’는 지난해 입소문을 타 음원차트 ‘역주행’을 이끌어냈다. 2017년 내놓은 ‘가을 안부’를 잇는 발라드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그동안 발표한 음반마다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대중의 공감을 이끌어낸 먼데이키즈는 이번에도 완성도 높은 음악과 마음을 울리는 가사로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어떤 장르와 노랫말로 돌아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데이키즈는 신곡 발매와 더불어 오는 6월 1일 광주광역시를 시작으로 대전 부산 대구 서울에서 차례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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