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김민규. 사진=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방송화면 캡처
김민규. 사진=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민규가 12일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11일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속 엔딩에 대해 “누군가를 보낸다는 마음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극 중 전영식을 맡은 김민규는 짝사랑 하던 여성 은희(배윤경)에게 거절당했다.

영식은 은희가 동현(학진)에게 영식이 싫다고 이야기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상처받은 영식은 은희에게 괜찮다며 담담하게 말했다.

그러나 동현 앞에서는 “은희가 나 싫어하는 거 알고 있었다. 하지만 노력하면 될 줄 알았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김민규는 “영식이의 순수한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실제 현장에선 눈물, 콧물도 흘리면서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은희에 대한 짝사랑은 아쉬움만 남긴 채 끝났으나 재민(차인하)과 “순수해서 부럽다”며 무뚝뚝하게 위로의 말을 건네는 동현과의 우정이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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