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퍼스트맨’ 포스터/사진제공=UPI
영화 ‘퍼스트맨’ 포스터/사진제공=UPI
영화 ‘퍼스트맨’ 포스터/사진제공=UPI
영화 ‘퍼스트맨’이 4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퍼스트맨’은 지난 21일 하루 동안 11만909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2만3215명이다.

‘암수살인’은 2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11만592명, 누적 관객 수는 339만6740명이다.

‘베놈’은 하루 동안 8만6251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총 367만2401명의 관객을 모았다.

‘미쓰백’은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일일 관객 5만4460명, 누적 관객 45만2592명을 불러모았다.

하루 동안 2만2155명을 동원한 ‘스타 이즈 본’은 5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 26만7701명이다.

뒤이어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안시성’ ‘펭귄 하이웨이’ ‘배반의 장미’ ‘액슬’이 6위부터 10위까지 차지했다.

예매율은 재개봉을 앞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46.1%(오전 8시10분 기준)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창궐'(14.9%), 3위는 ‘퍼스트맨'(7.2%)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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