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1일 서울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탑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있는 그룹 느와르의 멤버 신승훈./이승현 기자 lsh87@
1일 서울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탑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있는 그룹 느와르의 멤버 신승훈./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느와르의 멤버 승훈이 배우 톰크루즈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승훈은 1일 서울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열린 느와르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탑건(TOPGU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톰 크루즈 선배가 출연한 ‘탑건’이라는 영화 덕분에 좋은 모티브를 얻어 좋은 앨범을 낼 수 있었다”며 “언젠가 뵙고 싶다”고 말했다.

‘탑건’은 우수한 전투기 조종사를 이르는 말로, 배우 톰 크루즈는 동명의 영화에 출연했다. 앨범 전곡의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신승훈은 “톰 크루즈가 출연한 ‘탑건’에서 영감을 받았다. 앨범을 한 편의 느와르 영화처럼 만들기 위해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느와르의 ‘탑건’은 오는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느와르는 이후 SBS ‘더 쇼”최화정의 파워타임’ 등에 출연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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