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야는 지난 2일 경기 가평 자라섬에서 뮤직 캠핑 페스티벌 ‘레인보우 뮤직&캠핑 페스티벌 2018 (Rainbow Music&Camping Festival 2018)’에 출연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참여한 페스티벌이지만 가창력을 발휘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무엇보다 소야는 가수로 무대에 오른 이후 객석으로 자리를 옮겨 페스티벌을 제대로 즐겼다고 한다. 자신의 SNS에 사진을 남기며 이를 인증했다. 사진에는 마치 소풍을 온 듯 페스티벌을 즐기고 있는 소야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러 관객들을 어우러져 돗자리 위에 앉아 샴페인을 마시고 있다.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소야가 페스티벌을 즐기면서 팬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도 즐겁게 응하며 적극 소통했다”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