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최현석이 KBS2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의 ‘출장 영수증’에 의뢰인으로 출연해 김생민·송은이·김숙을 혼란에 빠뜨린다.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 ‘출장 영수증’에는 셰프 최현석이 출연해 자신의 최애템들은 물론 영수증 내역까지 적나라하게 공개한다.
최현석은 역대 의뢰인 중 자신감을 보였고 김생민·송은이·김숙은 당황했다. 최현석은 자신의 방 공개에 앞서 현관에 장식되어 있는 아내의 장식품들에 “여기에 스튜핏을 다 붙이고 가도 된다”며 근거 없는 자신감을 보인 것. 하지만 이도 잠시 3MC들은 최현석의 방에 발을 들이자마자 스튜핏 천지인 풍경에 떡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이에 더해 최현석은 현란한 말솜씨로 ‘말솜씨 그뤠잇’을 받으며 입담 최강자로 등극했다. 특히 최현석은 김생민의 단호한 스튜핏에도 촘촘한 입담으로 철옹성 같은 면모를 보이며 평정심을 유지해 송은이-김숙의 웃음보를 터뜨렸다. 또한 그는 자신의 편을 들어주는 김숙에게 “제 그뤠잇을 드립니다”라며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예측 불가 매력을 폭발시켰다고. 이처럼 3MC들을 혼란에 빠뜨린 최현석의 매력과 함께 그의 최애템들이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에 제작진은 “최현석이 자신의 수집품들을 모두 꺼내 보이며 모두 ‘그뤠잇’을 받을 거라는 강한 확신에 차 있었다”며 “자신감 만땅인 최현석과 단호한 통요정 김생민의 입담 전쟁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