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이승훈 미뤘던 신혼여행 곧 떠날 예정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승훈이 신혼여행을 곧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훈은 지난해 6월 결혼을 올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림픽 때문에 신혼여행이 미뤄졌다”고 했다.

이승훈은 “곧 신혼여행 떠날 예정”이라고 말하자 이승기는 “이제 선수촌 생활도 안 하니까”라며 “사랑꾼”이라고 했다.

그러자 이승훈은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집사부’ 이승훈 “미뤘던 신혼여행, 곧 떠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