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제공=예인 E&M, 씨스토리
TV조선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이하 ‘대군’)’에서 배우 윤시윤과 진세연이 눈물이 벅차오른 채 포옹하는 사진이 3일 공개됐다.
극 중 윤시윤과 진세연은 각각 시와 그림에 능한 은성대군 이휘, 자신의 삶과 사랑을 성취해 나가는 주체적인 여성 성자현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장면은 지난 2월 6일 민속촌에서 촬영됐다. 극 중 이휘와 성자현이 애절했던 그리움을 표출하며 서로에 대한 감정을 절정으로 끌어올려야하는 중요한 장면이었다.
제작진은 숨소리마저 죽인 채 조심스럽게 움직였다. 윤시윤은 보고 싶어도 보지 못했던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각별함을, 진세연은 죽었다고 생각했던 남자를 만나게 된 기쁨을 표현해 내 현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사랑을 위해 죽을 고비를 넘기며 달려왔던 남자,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며 자신을 지켜온 여자가 결국 만나 굴곡 많은 사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군’은 3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TV조선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극 중 윤시윤과 진세연은 각각 시와 그림에 능한 은성대군 이휘, 자신의 삶과 사랑을 성취해 나가는 주체적인 여성 성자현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장면은 지난 2월 6일 민속촌에서 촬영됐다. 극 중 이휘와 성자현이 애절했던 그리움을 표출하며 서로에 대한 감정을 절정으로 끌어올려야하는 중요한 장면이었다.
제작진은 숨소리마저 죽인 채 조심스럽게 움직였다. 윤시윤은 보고 싶어도 보지 못했던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각별함을, 진세연은 죽었다고 생각했던 남자를 만나게 된 기쁨을 표현해 내 현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사랑을 위해 죽을 고비를 넘기며 달려왔던 남자,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며 자신을 지켜온 여자가 결국 만나 굴곡 많은 사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군’은 3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TV조선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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