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지섭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좋아서, 기분이가 좋아서, 다 좋🐮"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지들 속에는 소지섭이 촬영을 위해 단장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 소지섭은 무더운 여름에도 불구하고 긴 소매 상의를 착용한 채 뽀송한 비주얼을 드러내고 있었으며 넓은 어깨와 함께 우월한 체격을 자랑하기도 했다. 특히 MZ세대들이 사용하는 문구들을 거리낌 없이 사용해 트렌드를 잘 따라오고 있는 면모까지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지섭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으로 돌아왔다. '광장'은 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광장 세계를 떠났던 남기준이 조직의 2인자였던 동생 남기석의 죽음으로 11년 만에 돌아와 복수를 위해 그 배후를 파헤치는 누아르 액션.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소지섭은 11년 전 잠적했다가 동생의 복수를 위해 다시 광장으로 돌아온 남기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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