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성 애간장 첫 등장 이정신과 대립→반전 연기 기대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OCN 드라마 ‘애간장’에서 서지훈의 동급생 불량학생으로 등장한 배우 박준성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박준성은 불량학생 ‘쓰레빠’ 역을 맡아 서지훈을 협박하고, 이정신과 상대하는 등 드라마 내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뿐만아니라 이정신의 훈계에 반성하는 모습이 보이며, 추후 반전된 연기를 보여줄 가능성도 열어뒀다.

열연을 펼친 배우 박준성은 영화 ‘치외법권’ ‘대결’ ‘원라인 ‘비정규직 특수요원’ ‘악녀’와 뮤지컬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 ‘영웅’ ‘달을 품은 슈퍼맨’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이다.

OCN 로맨스드라마 ‘애간장’은 장르물 명가 OCN이 새로운 소재와 플랫폼 연계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멜로홀릭’ 후속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이다. 10년 전의 나와 내가 연적이 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독특한 소재의 작품으로, 씨엔블루 이정신, 배우 이열음, 서지훈이 주연을 맡았다.

‘애간장’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박준성 '애간장' 첫 등장, 이정신과 대립→반전 연기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