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배우 윤현민 / 사진제공=제이에스픽쳐스
배우 윤현민 / 사진제공=제이에스픽쳐스


KBS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 출연 중인 윤현민의 팬들이 간식차로 ‘마녀의 법정’ 시청률 1위를 축하했다.

윤현민의 팬들은 지난 25일 경기도 화성의 드라마 촬영 현장에 간식을 ‘깜짝 선물’로 전하며 배우들에게 힘을 보탰다. 팬들은 “여검사처럼 따뜻한 커피 드시고 힘내세요. 오늘은 윤현민이 핫도그 쏘는 날, 시청률의 마법에 빠져봅시다. 가자 20%”라는 문구로 시청률 상승을 응원했다.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윤현민은 말끔한 셔츠에 넥타이를 맨 차림으로 간식차 앞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시청률 1위 달성에 이어 팬들의 애정 어린 선물까지 더해져 ‘팬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윤현민은 소속사를 통해 “팬들이 작품마다 먼 촬영장까지 직접 방문해 간식차를 선물해 준다”며 “덕분에 바쁜 촬영 일정에 힘들어하던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잠시나마 여유를 즐겼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KBS ‘마녀의 법정’은 훈남 초임 검사 여진욱(윤현민)과 에이스 독종마녀 검사 마이듬(정려원)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에서 추악한 현실 범죄를 해결해 나가는 법정 추리 수사극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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