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소년소녀’(극본 이선혜, 연출 이동윤)의 김지석과 이상우가 한예슬과 남다른 인연을 이어가며 각자의 러브라인을 그려나가기 시작해, 이들의 설레는 사랑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절정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주 방송된 8회 말미에서는 공지원(김지석)과 안소니(이상우) 모두 사진진(한예슬)과 가슴 설레는 만남을 이어가게 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인 바 있다. 이에 화답해 ‘20세기 소년소녀’는 23일 한 시간 일찍 시청자를 찾아온다. 지난 주 방송된 7,8회 방송이 본방송 9,10회 방송에 앞서 방송되는 것. 지난 주 방송을 놓친 시청자들을 배려해 오후 8시 50분부터 2시간 연속으로 ‘20세기 소년소녀’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