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 11~12회는 시청률 6.7%, 8.4%(전국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된 9~10회 시청률 8.1%, 9.6%에서 각각 1.4%P, 1.2%P 떨어진 수치이며 ‘사랑의 온도’ 자체 최저 시청률이다.
‘사랑의 온도’는 온라인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 작가 지망생 제인 이현수(서현진)와 프렌치 셰프를 꿈꾸는 착한 스프 온정선(양세종), 그들의 다양한 주변 인물들을 통해 피상적인 관계에 길들여져 있는 청춘들의 사랑과 관계를 그린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