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큐어’가 개봉 전 영화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콘셉트의 시사회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더 큐어’가 특별한 콘셉트의 시사회를 통해 개봉 전 관객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더 큐어’는 야심 많은 젊은 기업 간부 록하트(데인 드한)가 회사의 CEO를 찾기 위해 스위스 알프스에 위치한 목가적인 고풍스러움과 비밀스러운 기운이 느껴지는 ‘웰니스 센터’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먼저, 13일 ‘더 큐어’의 ‘호흡곤란, 멘탈사수! 본격 치유 시사회’가 개최된다. 숨 막히는 긴장감과 압도적인 비주얼을 그린 ‘더 큐어’의 관람 전, 관객들이 미리 영화 속 ‘웰니스 센터’의 의료진이 준비한 치료를 받아볼 수 있는 독특한 기획. ‘더 큐어’의 포스터와 예고편에 등장하는 미스터리한 공간 ‘웰니스 센터’를 궁금해하는 관객들에게 간접 체험의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14일에는 ‘밀착을 부르는 스릴! 커플 시사회’와 ‘첫 센세이션 19금 시사회’가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커플 시사회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극장에 찾은 커플 관객들이 밀착을 유발하는 스릴 넘치는 ‘더 큐어’를 감상하며, 이색 데이트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고, 19금 시사회는 이제 막 성인이 된 사회 초년생들이 인생 최초이자 최고의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의 영화를 관람한다는 의미로 진행된다.
할리우드 최고의 비주얼리스트 고어 버빈스키 감독의 새로운 미스터리 스릴러 ‘더 큐어’는 이제껏 본 적 없던 남다른 비주얼과 관객을 압도하는 긴장감으로 앞서 진행된 언론 시사회에서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 “’더 큐어’는 올해의 영화다. 경외감을 일으키는 비주얼 걸작! (We Live Entertainment)”, “당신을 소름 돋게 만들 송연한 심리 스릴러. (Rogues Portal)”, “비주얼적인 측면에서, 거의 모든 장면들이 예술적이다! (Daily Dead)” 등 해외 언론의 극찬까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