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 9회에서는 차가운 분위기를 보이는 백진주(남상지 분)와 박민준(김경보 분)의 모습이 포착됐다. 함께 유학을 준비하던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김단희(박진희 분)는 의문스럽게 죽은 쌍둥이 언니의 복수를 결심하며, 조카 박민준을 아들로 키웠다. 앞서 박민준은 김단희에게 영국 유학을 거절당해 갈등을 빚었다. 하지만 그는 아델 그룹에서 벗어나 백진주와 함께 자유롭게 살기를 포기하지 않았다. 한편 박태호(최재성 분)는 백준기(남성진 분)의 회사를 인수하기 위해 최유나(천희주 분)를 이용할 것을 예고하며 긴박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백진주와 박민준의 다툼을 지켜보는 최유나의 모습도 포착됐다. 최유나 역시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어 세 사람에게 예상치 못한 소동이 일어난 것을 예고해 흥미를 돋운다. 평소 두 사람의 사이를 질투했던 그녀이기에 이 균열이 향후 이야기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이날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붉은 진주’ 9회는 오늘(10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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