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백진희, 정경호 / 사진=MBC ‘미씽나인’ 캡처
‘미씽나인’ 정경호가 연제욱을 떠올렸다.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크리에이터 한정훈, 극본 손황원, 연출 최병길)에서는 라봉희(백진희)가 서준오(정경호)에게 신재현(연제욱)에 대해 묻는 장면이 그려졌다.
라봉희는 고민에 고민에 빠진 듯 혼자 앉아 있는 서준오에게 “찾아봤는데 아무것도 없으면 저도 같이 나눠 먹겠다. 욕도 같이 나눠 먹는다고, 제가”라고 위로했다.
이어 라봉희는 서준오에게 “제가 이런 거 물어봐도 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재현 씨라는 분이랑 서준오 씨랑 무슨 일이 있었냐”고 질문했다.
서준오는 신재현이 행복했던 날과 자살했던 날을 떠올렸다. 이후 서준오는 라봉희에게 “내가 죽였어. 재현이”라고 말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라봉희는 고민에 고민에 빠진 듯 혼자 앉아 있는 서준오에게 “찾아봤는데 아무것도 없으면 저도 같이 나눠 먹겠다. 욕도 같이 나눠 먹는다고, 제가”라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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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오는 신재현이 행복했던 날과 자살했던 날을 떠올렸다. 이후 서준오는 라봉희에게 “내가 죽였어. 재현이”라고 말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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