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준재(이민호)는 담령(이민호)으로부터 과거가 반복되고 있으며 위험한 자로부터 여인을 지켜야 한다는 메세지를 받는다. 그러던 중 인어 심청(전지현)의 속마음을 듣게 돼 혼란을 겪는다. 결국 허준재는 심청이 인어임을 알게 됐고, 과거의 모든 기억까지 돌아오게 된다. 이로 인해 전생과 현세가 이어진다는 사실을 알게된 허준재는 정체를 들켜 사라져버린 심청을 지키기 위해 찾아 나선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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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해결해야 할 일, 허준재는 사기 트리오 조남두(이희준)와 안진주(문소리)에 사기를 치기 위해 그의 집을 방문한다. 심청(전지현)과 두바이 재벌 연인 행세에 나섰고, 식사를 하던 중 우연히 어머니와의 추억을 마주하게 된다. 방문한 집의 입주도우미가 어머니(나영희)였던 것.
하지만 애석하게도 그 집은 차시아(신혜선)의 집이었고, 태오(신원호)의 순발력으로 정체가 탄로 날 위기는 넘겼지만 어머니는 만나지 못한다. 사기도, 어머니와의 재회도 어느 것 하나 해결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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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춰야 할 것은 탄로 나 버렸고, 기억해야 할 것들은 다 돌아왔다. 이제부터 원점으로 돌아왔으니 과연 허준재는 기억이 돌아와 심청과 행복해질까?
수다포인트
– 이민호, 언제부터 그렇게 잘 생겼었나? 전생부터?
– 전지현의 귀여운 집착(?)
– 이민호 눈빛 연기가 다 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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