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이국주/사진제공=JTBC ‘잘 먹겠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이국주와 홍석천이 진실공방을 펼쳤다. 8일 방송되는 JTBC ‘#인생메뉴-잘 먹겠습니다'(이하 잘 먹겠습니다)에서는 이국주가 과거 홍석천과 진하게 얽혔던 연애사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국주는 자신의 인생 메뉴 ‘수제비’에 대한 추억을 설명하던 중 “첫 이별의 아픔을 겪은 후 3개월 동안 쉼 없이 술을 먹었다”고 전했다.
이를 듣고 있던 홍석천은 “그 때 내가 본 그 동생이 맞냐?”고 물었고, 이국주는 “맞다. 석천오빠 가게에 같이 갔었던 친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때 후배인 나보다 그 친구하고만 집중대화를 나눴다”고 폭로했다.
이어 “당시 그 친구를 선배님한테 뺏기면 너무 기분 상할 것 같았다”며 지나치게 화기애애하게 느껴졌던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이국주는 “(홍석천이) 이별 후 그 남성분과 연락했다고 들었다”고 말해 또 한번 현장을 발칵 뒤집어놨다.
이에 홍석천은 “이별로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에 양쪽 모두 따뜻하게 위로를 해주려 했다”고 전하며 이국주의 오해를 풀고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잘 먹겠습니다’는 8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국주는 자신의 인생 메뉴 ‘수제비’에 대한 추억을 설명하던 중 “첫 이별의 아픔을 겪은 후 3개월 동안 쉼 없이 술을 먹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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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당시 그 친구를 선배님한테 뺏기면 너무 기분 상할 것 같았다”며 지나치게 화기애애하게 느껴졌던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이국주는 “(홍석천이) 이별 후 그 남성분과 연락했다고 들었다”고 말해 또 한번 현장을 발칵 뒤집어놨다.
이에 홍석천은 “이별로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에 양쪽 모두 따뜻하게 위로를 해주려 했다”고 전하며 이국주의 오해를 풀고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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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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