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5일 텐아시아에 “에이프릴이 내년 1월을 목표로 잡고 현재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타이틀곡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에이프릴은 지난 4월, 두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Spring)’ 이후 9개월 만의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그 사이 에이프릴은 현주가 연기자로 전향하며 팀에서 탈퇴했고, 진솔은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MC로 발탁돼 매주 평일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또 Mnet ‘프로듀스101’과 ‘음악의 신’에서 활약을 펼치며 프로젝트 그룹 C.I.V.A와 아이비아비(I.B.I)로 활동했던 윤채경과 DSP의 연습생 레이첼이 합류해 6인조로 재편했다. 새로운 멤버가 합류한 에이프릴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