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준은 개인 SNS를 통해 “마지막도 유쾌하게”하는 짧은 글과 함께 KBS1 ‘별난 가족’(극본 손지혜 정지은, 연출 이덕건)으로 근 7개월간 함께 호흡하고 있는 강인덕, 김예령과의 인증샷을 전했다. 이어 “이렇게 같이 있을 수 있어 참 좋습니다”는 글과 김진우, 신지훈과 함께 한 사진을 추가로 덧붙였다.
첫 사진에서 강서준과 강인덕, 김예령은 야채가게를 꾸려온 부부와 아들답게 파프리카를 머리에 올린 채 재치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세 사람의 화목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두 번째 사진에서는 드라마 내에서 윤재, 충재의 집으로 등장했던 세트장에서 미소를 띄고 있는 김지훈, 신지훈과 함께 한 강서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우애 깊은 형제로 호흡을 맞춰온 김지훈과의 돈독함이 묻어 나와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